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울시 추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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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서울시 추진 정책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한 뒤 새로운 사회보장제도 수립, 조례 개정 등을 논의하는 등 준비를 마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 공간,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외출하고 외식할 수 있는 육아 친화형 공간을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올해는 2,002억 원을 투입해 ①안심돌봄 ②편한외출 ③건강힐링 ④일생활균형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① 안심돌봄 : 서울형 아이돌봄비, 틈새돌봄 서비스, 공공 돌봄 인프라

서울형 육아지원사업이 8월부터 시행됩니다. 조부모 등 4촌 이내의 친족이 한 달에 40시간 이상 아이를 돌볼 경우 월 30만원(아동 1인당)을 지원합니다. 보육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정에 동일한 금액의 민간보육기관 이용이용권을 지급합니다.

만 0~1세 자녀가 있는 가정이 양육수당을 받는 현실을 고려하여 2세(24~36개월)자녀가 있고 '표준중위소득'이 150%(3인가족 기준 월 665) 13,000 원) 이하, 맞벌이로 인한 양육 공백이 있을 수 있는 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2월부터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원하면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자치구별로 지역아동센터 1곳을 지정해 긴급돌봄과 임시돌봄(1주~3개월)을 실시합니다. 지난해 처음 조성된 병아돌봄공간은 올해 거점어린이집 4개소(종로·구로·양천·동작)로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영유아 야간·휴일·24시간 응급돌봄'을 제공하는 365개 열린어린이집을 2개소로 늘리고, 7월부터 주말어린이집 10개소를 운영합니다.

올해 1월부터 돌봄·아파·육아지원 등 서울형 틈새보육서비스 3종도 시행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서울형 어린이집, 서울형 어린이집, 동네 어린이집 등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공공돌봄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습니다. 서울형 키즈카페도 올해 100개를 엽니다.

② 편한외출 : 서울엄마아빠택시, 엄마아빠VIP존, 서울키즈오케이존, 가족화장실

유모차와 짐이 많은 부모님들을 위해 서울맘앤아빠택시가 5월부터 운행됩니다. 24개월 미만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에는 유아 1인당 연간 10만원 상당의 카시트 전용택시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올해 16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전 자치구에서 시행합니다.

서울의 공공시설에 마련한 간병인을 위한 배려와 존중의 공간인 서울엄마아빠VIP존은 올해 주요 5개 지역 15개소에 마련됩니다.

성별, 개인 특성과 상관없이 보호자 누구나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가족 화장실은 2023년까지 49개, 2026년까지 총 160개로 늘어났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서울 키즈 OK존은 2022년 348개에서 2023년 500개로 확대됩니다. 서울 키즈 OK존 위치 등 정보는 서울 테마맵인 스마트서울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삶.

③ 건강힐링 : 육아지원 코디네이터,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초보 엄마, 아빠들에게 꿀잼 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서울시 육아지원 코디네이터이자 육아전문가 육아코칭지원이 2월부터 시작됩니다. 120명의 보육지원 코디네이터가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부모를 위해 다양한 출산·육아 제도를 구성하고 원스톱으로 지도하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해 4월부터 서울아동발달지원센터가 운영됩니다. 초기 상담, 발달 검사 및 치료 연계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9월부터 전국 최초로 엄마 아빠를 위한 육아휴직 지원금이 지원됩니다.

④ 일생활균형 : 임산부‧맞벌이‧다자녀 가구 가사돌보미, 육아휴직장려금 지원

오는 6월부터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서울형 가사도우미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중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 대상이며, 가족 돌봄 공백이 있거나 근로기준법에 따라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구에 우선 적용 12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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